【우수상】예순, 새로운 출발점에서

</center>
【수상소감】고송숙

예순에 만난 인연들 

<예순, 새로운 출발점에서> 이 글은 <세계조선족 글짓기대회>라는 큰 이름앞에 망설이고 고민하다 마감일 며칠을 앞두고 급급히 응모한 글입니다.

부족한 글을 세계라는 큰 무대에 올려주신 편집부 선생님들, 나의 글에 이쁜 옷을 입혀주고 날개를 달아주신 윤련순 선생님, 변소화 선생님, 심사해 주신 5명 심사위원 선생님들, 멋진 심사평을 올려주신 김학송 작가님, 나의 글을 공유해주신 중국의 <조글로>, 일본의 <쉼터>, 한국의 <동북아신문>에 허리 굽혀 고맙다는 인사를 올립니다.

일본에 응모글을 보낸 후 국내외 6,115명 구독자들의 뜨거운 사랑과 정성껏 보내주신 206편의 코멘트를 받으며 매일매일 행복했습니다.

경색이 끝나고 구독자 수 취합이 끝난 후에도 454명 독자들의 지속적인 사랑과 나의 글이 있는 심사평 글도 778 표라는 제일 높은 조회수로 관심을 보내주셨고 11월 3일에는 새벽부터 전화와 문자로 좋은 결과가 있으리라는 독자들의 응원 문자를 받으며 감동으로 목이 메였습니다.

응모에 늦게 참여하였지만 짧디짧은 시간에 조회수 1위로 오르고 보석같은 글줄의 코멘트를 받으며 하루하루가 설레였고 무한 감동이였고 기적의 연속이였습니다.

천사처럼 오작교 다리를 놓아주신 일본에서 주최한 <세계조선족글짓기대회> 덕분에 45년전에 헤여졌던 소학교 동창 조옥선님이 연락을 보내왔고 20대에 문학의 꿈을 키웠던 문학 소녀 최금숙님이 북경에서 나의 글을 읽고 37년만에 소식을 보내왔고 문학 강습반에서 함께 했던 김정학 동기도 친구가 공유한 나의 글을 읽고 연락을 보내와서 드라마나 영화의 한장면처럼 기적적으로 만났습니다.

이름 그대로 일본에서 주최하여 중국, 북경, 한국 등 곳곳에 살고 있는 우리들이 만났으니 세계 조선족들을 하나로 똘똘 뭉치게 만든 세계적인 대회였습니다.

나의 글을 읽고 취업했다는 소식, 취업준비로 학원 등록하고 자격증에 도전하고 있다는 소식을 많이 받았습니다.

<특수직종에 근무하는 지원사들의 삶의 현장과 고충 해결, 사회적 인정을 위한 바램>을 주제로 어느 언론팀의 취재요청을 접수했더니 황송하게도 멀리 서울에서 지역인 안성까지 찾아와 진솔한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나의 한편의 글을 보며 네트워크의 힘이 크고 대단하다는 것을 절실하게 느꼈습니다. 나의 살아가는 이야기가 6,000여명 구독자들의 응원을 받고 우수상이라는 큰 상을 받으니 내가 아닌 모든 장애인 지원사들을 대신하여 받은듯이 설레이고 뿌듯합니다.

상을 받은 후 어떤이는 기적이라 하고 어떤이는 행운이라 하고 또 어떤이는  코로나 시기에 희망적인 메시지를 전달하고 긍정적인 생각을 독자들이 공감하고 감화하여 깨우침을 받았다고 하니 주최측에서 설정한 이야기성 화제성 등 조건과 부합되어 수상은 당연한 결과라고 했습니다.

하지만 당연은 없이 일생에서 받는 행운들을 이번 글짓기대회에서 다 받은 것 같습니다.

<글은 그 사람이다> 문인들은 모두 이렇게 말합니다.

예순, 새로운 출발점에서 라는 글이 나의 이름과 함께 모든 인연들에게 기억되고 더 성숙되고 더 익어가는 글로 독자의 마음을 사로잡고 나의 글에 오랜 시선이 머물도록 열정적으로 응원하고 지지해준 독자들을 위해서라도 멋진 글로 보답해야 되겠습니다.

2022년은 나의 예순한돐 환갑년입니다. 

나의 환갑년이 세계라는 큰 무대에서 6천여명 구독자들의 관심과 응원속에서 206편의 소중한 환갑선물을 받고 주최측에서 특수제작한 <세계조선족 글짓기대회 우수상> 이라는 금빛나는 선물을 받았으니 세상에서 하나밖에 없는 환갑잔치로, 세상에서 제일 특별한 환갑잔치로 더 이상 부러울 것 없는 잊을 수 없고 자랑찬 환갑잔치를 보낸것 같아 뿌듯합니다.

2022년 카라즈컵 <세계조선족글짓기대회>를 기획하고 조직하고 진행한 일본 주최측 관계자분들과 나의 글을 아껴주고 응원해주신 구독자분들께 진심어린 감사를 올립니다.
예순에 만난 6,000여명의 인연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잊지 않겠습니다.

(2022년 11월 6일 고송숙 올림)

【응모글 제48편】예순, 새로운 출발점에서

글: 고송숙 랑독:윤련순 음악편집:변소화

어느덧 올해 나이 예순이 되었다. 마음은 청춘인데 세월이 빠르다는 생각을 온 몸으로 느낀다. 백세 인생 중반을 넘어 예순의 문을 노크하니 건강관리에 신경 쓰이고 약병의 글씨가 아른거릴 때면 가슴 짠한 시간에 잠겨본다. 뒤돌아보면 한 남자의 아내로 두 딸애의 엄마로 안정된 직장에 근무하며 조용한 일상을 살아왔었다.

운명의 장난처럼 예순이 되는 나이에 평범하던 일상이 고요한 호수에 돌을 던지듯이 큰 파문을 일으키게 될 줄은 꿈에도 생각하지 못했다. 코로나 확산여파로 2주 휴직이 4주가 되고 4주 휴직이 7개월로 이어지고 길고 긴 장기휴직 끝에 15년을 근무하던 식당 종업원 일에 마침표를 찍게 되었다.

코로나 직격탄을 온몸으로 맞고 십자로의 갈림길에 섰다. 인생 2막을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내가 할 수 있는 일과 하고 싶은 일이 무엇인지? 헝클어진 실타래를 안고 있는 느낌이었다. 시작을 찾는 것이 힘들겠지만 시작이 있는 실은 끝이 있으리라고 굳게 믿었다. 지인들은 편하게 손주를 돌보라고 권유했지만 아직 하고 싶은 일이 많은 나는 여기에서 멈추고 싶지 않았다.

인생은 예순부터 시작이고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니 지금부터 새롭게 시작하고 1년, 2년, 15년을 향하여 뛰어보자고 다짐했다. 하여 평소에 관심 있었지만 시간 때문에 못했던 일들을 다시 찾아 취업에 필요한 자격증 공부부터 시작하였다. 끈기 하나로 몇 번의 코로나 검사와 힘든 실습 과정을 거쳐 "요양보호사 자격증" "장애인 활동지원사 자격증" "스마트 폰 활용지도사 자격증" "컴퓨터 인터넷 활용 수료증" "생애 설계와 행복 디자인 수료증" "미래 교육을 위한 구글 도구 수료증" "SNS마케팅기초" "지금은 자기경영 시대 수료증" 을 취득하였다.

"언텍트 시대에 나를 위한 시간들" 이란 수료에 참여하여 고령화 시대의 후반생을 디자인 하면서 부지런한 꿀벌이 꿀을 채집하듯이 나만의 시간표대로 분주히 맴돌아 쳤다. 모든 준비가 끝났으니 지금까지 머물러 있던 익숙함과 편안함을 버리고 간절한 마음으로 "장애인 자립생활 센터" 에 이력서를 제출했더니 힘든 면접시험을 통과하고 장애인 활동지원사로 취직하였다.

첫 인연으로 만난 이용자는 뇌병변 중증장애 1급으로 철이 (가명) 라고 부르는 41세 되는 남자였는데 대소변 처리부터 목욕까지 전면 지원해야 했다. 처음 철이를 만났을 때 1,68cm되는 키, 35kg되는 가냘픈 체중, S자로 되어있는 깡마른 척추와 변형된 얼굴을 보며 놀라움으로 도저히 잘해나갈 자신감이 없었다. 휄체어에 끈으로 묶어 놓고 양치하는 모습을 보는 것도 충격이었고 언어 장애로 말 못하고 누워서 한쪽 식도로만 식사하고 알 수 없는 표정과 눈짓, 손짓 하는 것을 보면서 무서움으로 당장 그 자리에서 도망쳐 나오고 싶은 충동을 느꼈다. 낯선 사람과 생소한 일, 그리고 빨대로 물을 먹여주는 것부터 맨땅에 헤딩하듯이 우왕좌왕하며 긴장감과 두려움에 육체적 정신적으로 힘든 시간을 보냈다.

취직으로 한껏 부풀었던 설레임과 출발, 그 신선함과는 달리 현실은 이해할 수 없는 세계였다. 가족을 대하는 마음으로 최선을 다해 케어했지만 하루 내내 밥을 못 먹었다는 손짓과 목욕을 못했다고 엄마에게 표현할 때는 실망과 배신감으로 세상 못 할 일이라고 펑펑 눈물을 쏟으며 카메라를 설치해서 확인해달라고 억울함을 토로하기도 했다. 사직할 생각으로 고민했지만 지능장애여서 때로는 억울하게 표현하고 또 간절한 눈빛으로 "선생님 최고" 라며 각각 다르게 표현하는 철이를 이해하고 사명감 없이 할 수 없는 직업을 선택했으니 직업인의 프로 정신과 봉사한다는 생각으로 그에게 꼭 필요한 사람으로 되겠다고 다시 마음을 먹었다.

폭염 주의보가 이어지던 어느 날 철이는 휄체어를 수리해 달라고 했다. 두 손잡이가 고장나서 삐걱거렸고 두 바퀴는 공기가 없어 납작했는데 지금 이용하는 휄체어를 이용하고 수리는 삼복더위가 지난 후에 하자고 말하고 싶었지만 도저히 거절할 수 없어 수리부로 향했다. 찜통 더위에 땀을 비 오듯이 흘리며 좌로 위로 회전하는 바퀴로 이리저리 부딪치면서 1시간 만에 수리부에 도착했더니 이렇게 망가진 휄체어를 어떻게 밀고 왔는가고 수리부 주인은 놀란 얼굴로 혀를 끌끌 차는 것 이었다.

휄체어를 밀고 돌아오는 길에는 예보에도 없던 소낙비가 억수로 쏟아졌는데 휄체어 때문에 버스와 택시를 이용하지 못하고 온몸으로 소낙비를 맞으며 집에 도착했다. 빗물이 뚝뚝 떨어지는 옷을 입은 나를 보자 철이는 빙그레 웃으면서 엄지척을 내밀었다. 그것을 보는 순간 힘들었던 피로가 방금 지나간 소낙비처럼 순식간에 사라졌다.

휄체어에 부딪쳐 이곳저곳 멍든 다리와 뻐근하게 아픈 어깨로 휴식하고 싶었지만 가족을 만나러 가는 시간이 다가와서 휴식할 수도 없었다. 대소변으로 젖어있는 기저귀를 바꾸고 외출복을 입혀야 하는데 철이가 옷 입기를 거부하고 양말 신기도 거부했다. 약속시간은 다가오는데 조급함으로 서랍의 양말을 모두 꺼내 테블 위에 놓고 한 컬레씩 보여주었지만 수십 개의 양말을 보면서 자기 양말이 없다고 고집하는 철이를 보며 답답함으로 어린애처럼 엉엉 소리 내어 울고 싶었다. 이렇게 양말을 신겨주는 작은 일에 한 시간을 보내고 한끼 식사도 한 시간을 이용해서 대접하고 물은 빨대로 한 모금씩 마시는 것을 기다리면서 울지도 웃지도 못할 돌발상황에 부딛치는 것이 일상으로 되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끈질긴 인내력으로 웃음 짓는 자신이 때로는 대견스러운 마음이 들었다.

대변 처리가 힘들어서 쩔쩔 매며 실수를 연발하던 왕초보 지원사가 인제는 그의 표현을 이해하는 척척 박사로 되고 넉살 좋은 수다쟁이가 되어 소통하면서 사이 좋은 짝꿍으로 되었다. 올림픽 대회 편싱 경기를 보면서 선수들처럼 빨간색 빨대와 파란색 빨대를 들고 서로 경쟁하고 먹방하는 방송을 보며 라면 한 그릇을 한 번에 먹어보는 흉내도 내면서 우리만의 특별한 시간을 보낸다. 길가의 들꽃을 꺽어 철이의 침대곁에 놓아주고 첫눈 풍경을 함께 즐기고 휴가받았던 남편의 생일날에도 철이 가족에서 긴급지원을 요구하니 급급히 뛰어가 케어하고 그의 눈높이에 맟추어 어린애처럼 춤추고 책을 읽어주며 진심을 전달하니 나의 일상도 풍요롭고 다채로워졌다.

꽂꽂이 수업에서 철이와 함께 만든 꽃이 크리스마스 행사에서 7만원에 판매될 때는 철이에게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키워준 것같아 아들을 보는 엄마의 마음으로 기쁜 시간을 보냈다. 장애인 센터에서 주체한 "가을 풍경담기 행사" 에는 단풍이 물든 나무아래에서 웃고 있는 철이의 모습을 찍어 "낙엽과 코스모스" 라는 주제로 사진전에 출품했는데 입선작으로 선정받아 상을 받고, 받은 상품을 철이에게 줄 때 철이가 내미는 엄지척을 보며 따뜻한 진정을 느꼈다. 연말에 "최우수 지원사" 로 선정되어 상금을 주며 표창 받을때 그동안의 노력이 보상을 받은듯 하고 " 미래를 준비하는 슬기로운 생활" 이란 글로 지역 신문에 사진과 함께 소개되고 유튜브로 알려질 때는 온 세상을 다 가진듯이 활동지원사로 취직하기를 잘 했다는 생각이 들 었다.

장기적인 코로나로 모든 사람들이 힘든 시간을 보낼 때 새로운 세계와의 만남, 철이와 잡은 인연의 끈이 끈끈하게 이어져서 신비롭고 다행스럽기도 하다. 코로나로 직장을 잃었지만 또 새로운 직장에서 백신접종도 최우선으로 받는 혜택도 누렸으니 돈으로 계산할 수 없는 최고의 보상을 받은 것 같다. 코로나를 걸림돌이라고 하지만 디딤돌로 삼고 한 박자 쉬어가는 쉼표 시간에 자기계발을 하여 여러 자격증을 취득하고 많은 것을 얻었으니 활동지원사 홍보대사처럼 일자리를 잃고 집에서 쉬고있는 지인들에게 정보를 공유하며 새 출발하라고 격려 전화를 보낸다.

예순이라는 현수막을 걸고 코로나 시대를 살아보니 지극히 당연한 일상에도 봉급을 받는 기쁨, 코로나 시대에 일할 수 있다는 긍지감과 나를 필요로 하는 사람이 있다는 마음에서 새삼스럽게 감사함을 느끼고 인생길 걸어가는 여행길에 철이라는 동행을 만났으니 얄미운 코로나가 어느 정도 고맙기도 하다. 뚱뚱한 몸매처럼 마음도 살찌고 넉넉한 사람으로 친절한 "감정 노동자" 로 잘 웃는 지원사 선생님으로 기억되고 싶다.

오늘의 도전과 노력이 먼 훗날 자랑스럽게 회고할 수 있도록 부스터를 달고 새로운 출발점에서 신들메를 동이고 걸어가야 되겠다. 정성이 지극하면 돌 위에도 꽃이 핀다고 언젠가는 기적이 나타나 철이의 손을 잡고 중국 여행에 함께 가며 웃고 즐길 수 있는 작은 소망이 이루어지기를 바라면서 오늘도 특별한 세계에서 특별한 하루를 시작한다.


심사평

응모글 제48편 심사평「예순, 새로운 출발점에서」 
심사위원 김학송 국가1급작가, 연변 시인협회 부회장, 연변 시랑송협회 고문


고송숙씨의 응모글 “예순, 새로운 출발점에서”는 중증장애자를 돌보며 새로운 인생을 열어가는 작자의 인생태도가 잘 드러난 작품이다.

“코로나 직격탄을 맞고” 멈춰버린 직장생활, 그리고 도전적인 자세로 인생2막을 열어가는 작자의 열기는 자못 뜨겁기만 하다. 

“장애인활동지원사”로 취직한 후 첫 인연으로 만난 뇌병변 중증장애자 철이, “인생의 여행길”에서 알게 된 철이라는 동행자를 무척 감사해 하는 작자의 너그러운 인품과 풍요로운 삶의 자세가 무척 존경스럽다.

처음 철이를 만날을 때에는 여간 당혹스럽고 어려운게 아니였다.

대소변도 받아내야 하는 철이, 낯선 사람과 새로운 일이 주는 힘겨움은 상상 이상이였다. 작자는 이 모든 어려움과 두려움을 봉사한다는 생각으로 눌러버리고 그 어떤 돌발상황도 인내심으로 극복하면서 맡은 일에 최선을 다하였기에 “최우수지원사”로 선정되는 영광을 누리게 되고 그 사적이 신문에까지 실리게 된다. 이 대목에 이르면 독자들은 작자의 빼어난 인간성과 헌신 정신에 마음속으로부터 박수 갈채를 보내게 된다. 그 바쁜 와중에도 철이를 찍은 사진으로 상까지 탓으니 나이를 거스르는 그녀의 랑만과 문화적인 면모는 독자를 매료시키기에 모자람이 없다.

어디 그뿐인가? 

취업에 필요한 자격증 공부를 열심히 하여“보양보호사자격증” 등 무려 8가지 자격증과 수료증을 획득한 그녀의 끈기와 진취심은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고령화시대의 후반생을 디자인”하며 새로운 인생을 열어가면서 코로나의 걸림돌마저 디딤돌로 삼는 마음의 여유, 철이와의 만남을 새로운 세계와의 만남으로 여기고 철이와의 인연이 신비롭고 다행스럽다고 하는 작자의 언행에서 우리는 인간정신의 숭고한 높이를 보게 된다.

각박한 세상이지만 누구나 고송숙씨처럼 옳바른 생각으로 행복을 빚어낼줄 아는 그런 삶을 살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든다.

“철이의 손을 잡고 중국 여행에 함께 가며 웃고 즐길 수 있는 작은 소망이 이루어지기를 바라면서 오늘도 특별한 세계에서 특별한 하루를 시작한다.”는 글의 마무리도 주제를 함축적으로 강조하고 있어 좋다.


심사위원 소개


황유복 프로필


•1966년, 중앙민족학원 력사학부 민족사 전공졸업.
•1966년 7월부터 중앙민족학원에서 조교로 봉직.
•1987년 9월~1988년 12월, 미국 하버드대학 교환교수.
•1984년부터, 미국, 일본, 캐내다, 소련, 몽골, 한국, 오스트레일리아 등 20여 개 대 학에서의 강의 경력.
•1972년, 중앙민족대학 조선어문학과 창설
•1993년, 중앙민족대학 한국문화연구소 창설
중앙민족대학 민족학과사회학학원 박사생지도교수 •(2013년 은퇴)
•1989년 3월-2013년6월,(北京市民办教育法人)북경조선어학교 창설(1993 후속으로 심양, 단동, 길림, 장춘, 하얼빈, 목단강, 후허호트, 석가장, 위해, 해구 등 10개 도시에 분교 설립. 무료로 한국어교육실시.
•현재, 중앙민족대학 한국문화연구소 소장. 일본 아시아경제문화연구소 최고학술고문, 중국조선민족사학회 명예회장, 중국조선사연구회 명예회장, 연변조선족자치주 사회경제발전고문, “China Daily(中国日报)” 동북아국제관계평론가(特约专家),  중국텔레비전예술가협회 중일한PD포럼자문위원,  《중국민족》사 고문 등.


김학송 프로필


•1952년 길림성 도문시 출생.
•장춘 야금지질학교 지질학과 거쳐, 연변대학 조선어문학부 졸업.

•선후로 도문시 문화국창작실 주임, 연변문학
월간사 주임편집, 연변가무단 문학창작원 등을 지냄.
•국가1급작가.
•현재 연변 시인협회 부회장, 연변 시랑송협회 고문.
•1980년 문단에 데뷔.
•해내외에서 시, 가사, 동시, 수필 등 여러 쟝르의 문학저서 30여권 상재.
•전국소수민족문학창작 “준마상”, 단군문학상, 해외동포문학상 등 수상 경력 다수.


이동렬 프로필


•1988 연변대학교 통신학부 조선어문전업 졸업 
•1983년~1992년 9월 길림성 서란시 조선족중학교(고등학부) 고급교사
 •1992년9월~2006년 길림성 용정시 교육TV 총편집
•2006년 1월~ 2012년 5월 한국 동북아신문 편집국장
•2012년 5월~ 현재  한국 동북아신문 사장/대표 
•2018년 10월~ 현재 중국신문(中国新闻 한글판) 차이나워크 잡지 편집주간 
•현재 <도서출판 바닷바람> 발행인, 한국 <동포문학> 발행인, 재한조선족작가협회장(연변작가협회 재한조선족문학창작위원회 주임). 재한동포문인협회 초대회장/현대표. 중국작가협회 회원, 사)한국문인협회 남북위원회 위원. 
•장편소설집 : 《고요한 도시》, 《낙화유수》 출간. 
•중단편소설집 : 《눈꽃서정》, 《토양대》 출간.
•수상 : 연변조선족자치주 진달래문예상, 연변작가협회 문학상, 천지문학상, 도라지문학상, 해란강문학상, 흑룡강신문 (장편)신춘문예상, 재외동포문학상 등 10여 차.
외, 한중문화교류대전, 한중일문학세미나 등 조직하고 한중문화교류대상, 동포문학상, 서울국제작가상 등 시상. 


서옥란 프로필


•1997년 연변대학 조문학부 졸업.
•연변대학교 특별초빙교수, 신문방송학과 교수, 박사지도교수.
•주요 연구영역: 미디어와 사회, 대중문화, 국제커뮤니케이션
•선후하여 서울대학교 언론정보연구소 중국국가교육부 파견 연구교수, City University of Hong Kong, Center for Communication Research 중국대륙우수청년방문학자, 한국고등교육재단 IESF방문학자 등을 지냈다. 중국 국가급 성급 등 다수 프로젝트를 완성했고 “미디어와 권력의 게임:박근혜탄핵안보도로부터 본 한국미디어생태환경의 현황”, “한국미디어의 싸드 보도 프레임연구”등 30여편의 논문을 국내외 학술지 발표했으며, 《매체와 대중문화》, 《중국조선족 대중전파와 문화발전》 등 다수의 저서가 있다.
•제1회 연변문학 윤동주문학상 신인상(평론부분)수상, 《신문기자》잡지“올해의 10대 우수논문상”등을 수상. 


전은주 프로필


•도문 량수 출생, 2005년 연변대학 조문학부 입학, 
•2012년 동대학원 문학석사학휘 취득, 2019년 연세대학교 국어국문학 박사학위 취득. 2020년부터 연세대학교 글쓰기 강사로 재직 중.
•2008년 한국 계간 『창작21』 로 등단하여 다수의 시와 칼럼, 문학평론을 발표. 2012년 『시향만리』 신인상, 2020년 『동포문학』 시부문 최우수상, 2021년 혜산박두진 문학상 제1회 『아시아시선상 수상』.
•연변작가협회 평론분과 회원, 한국문인협회 시분과 회원. 2019년부터 재한조선족작가협회 부회장, 재한동포문학연구회 부회장으로 활동. 2022년부터 재한동포시치료연구회 대표로 시치료 프로그램을 운영.
•논문으로 「재한조선족 디아스포라들의 ‘집 찾기’」 (2017),「재한조선족 디아스포라 정체성의 위기와 자아성찰」 (2017),「한중수교 이후 재한조선족 디아스포라 시문학에 나타난 정체성 연구」(2018),「조선족의 ‘역사적 트라우마’ 치유를 위한 시론」(2019),「2000년대 이후 재한조선족 소설 연구 (2020),「중국 망명객 신규식의 디아스포라 시문학 연구」(2021),「재한조선족 문학의 ‘대림동’ 재현양상」(2021),「재한조선족 시문학의 형성과 인식의 변모연구」(2022) 등이 있다.


랑독과 음악편집 담당 소개


윤련순 프로필


•원 연변TV방송국주임아나운서, 방송지도, 연변작가협회회원
•전국방송사회작품평의에서 <매주경제> 국가 1등상(2008,12)
•제6기 전국조선말방송우수작품평의 1등상 (2001년,10) 등 국가와 성 주 우수작품 평의에서 수십차 수상
•《TV방송에서 아나운서의 언어와 MC언어의 특징 (중국조선어문 2016.6), 《 아나운서의 시각에서 본 TV뉴스문의 특성 및 리해 》(중국조선어문2017.1),《 잔디의 고집》(연변문학 2016.9),《소통의 장을 열어가는 열쇠》(청년생활2014.12)등 론문,수필 20여편 발표


장련 프로필


•2005. 9-2007.3 연변주라지오방송국 아나운서《가요데이트》진행
•2007.4-2019.8 훈춘라지오TV방송국 아나운서《훈춘뉴스》진행
•2020.3-   북경정음우리말학교 한국어강사


변소화 프로필


•주식회사 카와 STUDIO AKIRA 대표
•동북사범대학 음악학과 본과졸업
•2009년 주식회사 카와 설립
•일본에서 사진작가로 활약
•재일조선족운동회 회가 <함께해요 미래를> 작곡

기업 협찬 배너

2022년 세계 조선족 글짓기 대회 
후원과 협찬 리스트


후원 단체 리스트

1. 사단법인 전일본중국조선족련합회
2. 사단법인 일본조선족경영자협회

협찬 기업 리스트

1. 주식회사 A-YO상사(Caraz): 전심혁사장
2. 전일화부동산협회: 金山張虎회장
3. 글로벌일통 주식회사: 권호군사장
4. 주식회사 에무에이: 마홍철사장
5. 주식회사 아시안익스프레스: 리룡식사장
6. 주식회사 G&T: 박춘화사장 
7. 주식회사 플램핫: 리승희사장
8. 쉼터물산: 김정남사장
9. 주식회사 베스트엔터프라이즈: 리성호사장
10. 삼구물산 주식회사: 리성사장
11. 시루바포또 유한회사: 서성일사장
12. 주식회사 JCBC: 엄문철사장   
13. 마즈도향양양(松戸香羊羊): 권룡산사장  
14. 주식회사 타겐고시스템연구소: 김만철사장
15. 주식회사 위츠테크놀로지: 전호남사장
16. 주식회사 HANAWA: 리성룡사장
17. 주식회사 아후로시: 上田一雄사장
18. 동화(東和)솔루션엔지니어링구주식회사: 최장록사장
19. 주식회사 PLZ: 박금화사장
20. 스튜디오 아키라: 변소화사장 
21. 카바야한방연구소: 로홍매소장
22. 주식회사 ZORUHARA: 이태권사장

개인 협찬 리스트

1.최우림:중국농업대학 박사 전일본중국조선족연합회 부회장
2.장경호:신일본미술협회 심사위원 연변대학일본학우회 회장
3.김광림:일본니가다산업대학교 교수 일본도쿄대학 박사
4.리대원:재일장백산골프우호회 회장
5.박춘익:주식회사 BTU사장
6.리 숙:주식회사 미사끼(実咲)사장
7.최운학:일본훈춘동향회 회장
8.구세국:재일조선족배구협회 회장
9.박진우:金子自動車 본부장 南越谷점장
10.김정순:재일조선족심목회

일본조선족문화교류협회 계좌안내:
銀行名:三菱UFJ銀行 日暮里支店(普) 0554611
名義:一般社団法人 日本朝鮮族経済文化交流協会
【ニホンチヨウセンゾクケイザイブンカコウリユウキヨウカイ】

후원과 협찬에 관한 문의는 
일본조선족경제문화교류협회 메일주소로 보내주세요.
메일주소:info@jkce.org

후원금과 협찬금은 입금을 확인한 후
【一般社団法人 日本朝鮮族経済文化交流協会】명의로
령수증을 발급해드립니다.


コメントを残す

メールアドレスが公開されることはありません。 が付いている欄は必須項目です

このサイトはスパムを低減するために Akismet を使っています。コメントデータの処理方法の詳細はこちらをご覧くださ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