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7 세계조선족 문화축제 준비 본격화
일본조선족경제문화교류협회는 2026년 6월 20일 제4기 제3차 이사회를 개최하고, 협회 창립 10주년을 맞아 개최되는 「2027 세계조선족 문화축제」의 추진 방향과 세부 운영 계획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하였다.
이번 이사회에서는 2027년 10주년 기념행사의 메인 타이틀을 「2027 세계조선족 문화축제」로 확정하였다. 또한 향후 협회의 대표 브랜드 행사로 발전시켜, 매년 개최 연도와 서브 타이틀만 변경하는 방식으로 지속적으로 이어나간다는 비전도 함께 공유하였다.
이어 2027년 5월 1일부터 3일까지 3일간 진행될 10주년 기념행사의 세부 프로그램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졌다.
첫째 날에는 해외 및 각 지역에서 참석하는 귀빈들을 위한 환영만찬을 시작으로, 둘째 날 오전에는 세계 각국의 조선족 기업인들이 참여하는 경제포럼을 개최할 예정이다. 포럼에서는 경제 발전과 조선족 사회의 미래, 글로벌 네트워크 구축 등 다양한 주제를 중심으로 의견을 나누게 된다.
오후에는 협회의 지난 활동을 돌아보고 미래를 함께 그려나가는 문화예술 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기존의 노래와 춤 중심의 공연을 넘어 새로운 형식의 문화 콘텐츠를 적극 발굴하여 보다 풍성하고 수준 높은 무대를 선보일 계획이다. 저녁에는 참가자 간의 친목과 국제 교류를 위한 크루즈 파티가 마련된다.
행사 마지막 날에는 관광 및 골프 교류 프로그램을 통해 참가자 간의 우의를 더욱 다지고, 저녁에는 10주년 기념 파티를 개최하여 3일간의 대장정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이사회에서는 행사 준비를 위해 각 프로그램별 담당자를 배정하고, 해외 참가자들의 숙박 및 운영 방안에 대해서도 폭넓게 논의하였다. 또한 성공적인 행사 개최를 위해서는 담당자뿐만 아니라 모든 임원이 한마음으로 협력하여 준비해야 한다는 데 뜻을 모았다.
아울러 앞으로도 정기적인 이사회를 통해 준비 상황을 공유하고, 새로운 아이디어를 지속적으로 발굴하여 세계 각국의 조선족들이 함께 참여하는 대표 문화축제로 성장시켜 나가기로 의견을 모았다.
일본조선족경제문화교류협회는 ’전통을 지키고 미래를 이어간다’는 비전 아래 경제·문화·예술·교류를 아우르는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왔다. 2027년 창립 10주년을 맞아 개최되는 「2027 세계조선족 문화축제」는 세계 조선족 사회를 하나로 잇는 새로운 플랫폼이자, 차세대에게 우리의 문화와 정체성을 계승하는 뜻깊은 축제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협회는 앞으로도 세계 조선족 사회와 함께 성장하며, 국제 교류 확대와 문화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
